거짓말같다고 생각했던 미순수를 사용하고 저의 일상은 좀 많이 바뀌었답니다.
늘상 잘 지워지는 세제는 독한거라는 나의 생각, 자극적일거라는 나의 생각을 깨버리는 것이 미순수였어요.
알레르기 비염으로 주기적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약을 먹었었는데요.
약을 먹으면 약기운에 나른하고 졸립고 약을 안먹으면 콧물과 재채기에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이제 약을 안 먹고 생활이 가능하니 광신도가 되겠죠?
비염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평생을 괴롭히던 비염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져서 누굴 만나든 어떤이야기를 해도 미순수로 이야기가 끝나더라고요~
(미순수는 의약품이 아니에요. 알레르기나 아토피등이 악화되지 않게 일상생활의 자극을 줄여줄 뿐이죠~)
미순수를 써보기전엔 쟤 왜저래? 라고 하지만 써보고 나면 역시 좋구나~ 하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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